티스토리를 시작하시려는 분들은 한 번쯤 alt 태그를 들어보셨을 텐데요.
html로 들어가서 alt= 넣고~..... 이렇게 어렵게 이제 안 하셔도 됩니다.
아주~ 쉬운 방법이 있는데 아직 저렇게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초 쉬운 팁 알려드립니다.
먼저 alt태그가 뭔지 잠깐 알아볼까요?
alt태그란
저도 alt가 무슨 약자인지 궁금하셨죠? 저는 처음에 alt키 ctlr키인가 그런 건가 했습니다; ㅎㅎ
alt는 Alternative text, 대체 텍스트라는 뜻입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이미지를 볼 수 없는 상황에서 alt를 삽입해놓으면 텍스트로 대체가 되는 거죠. 앞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이 이미지를 대신 이해하는 용도로도 쓰입니다.
그리고 이런 alt태그를 넣는 일은 이미지를 검색 최적화시키는 역할도 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alt태그를 넣으면 검색 최적화가 되고 검색최적화가 되면 상위 노출이 돼서 더 노출이 잘되니까
모두가 alt태그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거죠.
alt태그 눈감고 넣기
진짜로 눈은 감으시면 안 되고요 ㅎㅎ 한쪽 눈은 감으셔도 충분합니다~
바로 알아볼게요.
사진을 삽입하고 맨 오른쪽에 보이는 톱니바퀴가 바로 alt태그 기능입니다.
대체 텍스트 삽입이라고 딱 나와있죠? 톱니바퀴를 클릭하고 사진에 대한 문구를 적어주시면 끝입니다.
사진에 대한 문구를 적을 때는 길게 설명하면서 적기보다는 이미지가 보여주는 상황을 간략히 적으시는 게 좋습니다.
(저도 '반짝이는 크리스마스트리' 이렇게 적을걸 그랬네요.)
글자를 적고 확인을 하시면 alt태그 작업은 끝이 납니다.
이제 더 이상 어렵게 html모드 들어가셔서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너무 쉽죠? 너무 쉬워서 제대로 된 거 맞아? 하실 수도 있으니까요.
그럼 이번엔 태그가 제대로 들어갔는지 한번 볼까요?
alt태그 확인
태그를 확인 건 더 쉽죠. 여태껏 다들 alt태그를 넣기 위해 하셨던 html모드에서 확인이 바로 가능합니다.
html모드에서 보면 잘 입력이 되어있죠?
html모드 들어가서 사진이 어디에 있나 하고 찾아서 alt="크리스마스트리" 이렇게 적으시는 거보다
훨씬 더 편하고, 빠르게 alt태그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검색 최적화에 가장 기초가 되는 alt태그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아무쪼록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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