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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용필 신곡 찰나,세렝게티처럼 연속듣기 콘서트 일정 예매

by 데일리위시 2022.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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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조용필 앨범자켓
가수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조용필 앨범자켓

19집 '헬로(Hello)' 이후 조용필(72)의 신곡 '찰나'와 '세렝게티처럼'이 18일 오후 6시에 공개됐습니다. 

노래가 공개되자 역시 가왕이다라는 찬사가 터져 나오며,

음악 평론가들은 모두 노래의 트렌디함에 집중했습니다.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는 "70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목소리가  젊고 단단하다" 경이스러운 보컬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과연 9년 전 '바운스(Bounce)'의 열풍이 다시 재현될지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바운스는 방송 출연을 한 번도 하지 않고 아이돌 가수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럼 조용필 신곡 찰나와 셀렝게티처럼이 어떤 노래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조용필 신곡 찰나

조용필 신곡 찰나와 세렝게티처럼 두 곡은 모두 세련된 팝 록 장르의 노래입니다. 

찰나는 미묘하게 변하는 마음의 변화를 섬세하게 4분 7초 동안 그려냈습니다. 

대중음악 평론가 정민재는 "찰나는 젊은 세대도 즐기기 좋은 곡이다."라고 했는데요.

들어보면 실제로 후렴구도 신선하고 귀에 착 감기는 부분이 중독적입니다. 

조용필 신곡 찰나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s0VOftMC-yE

 

조용필 신곡 세렝게티처럼

조용필 신곡 세렝게티처럼 이 노래는 1999년 탄자니아 정부에서 조용필을 초청했을 때 세렝게티를 찾았던 경험을 토대로 만든 노래라고 합니다. 

세렝게티는 500종의 넘는 조류들과 30여 종의 초식동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끝도 없이 펼쳐져 보이는 대 평원의 모습과

식물과 초식, 육식 동물들이 서로 균형을 이뤄 살아가는 대자연의 모습을 보면서 느꼈을 경이로움이 느껴집니다.

조용필 신곡 세렝게티는 이런 이유에서인지

신곡 찰나와는 같은 장르이지만

음악이 주는 느낌은 대자연 다큐멘터리를 보는듯한 다른 느낌을 줍니다. 

 

조용필 신곡 세렝게티처럼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r-Hwst09xYU

 

조용필 콘서트 일정 예매

조용필 콘서트 일정은 11월에 2차례, 12월 2차례 총 4차례의 콘서트가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예정되어 있습니다. 

 

조용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콘서트 일정

예매처: YES24 http://ticket.yes24.com/Special/43844
예매 일정:  2022년 11월 26일(토) 오후 7시
                  2022년 11월 27일(일) 오후 6시
                  2022년 12월 03일(토) 오후 7시
                  2022년 12월 04일(일) 오후 6시
예매가격: VIP석 154,000원
                 R석 143,000원
                 S석 121,000원
                 A석 9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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